솔트룩스가 인공지능 플랫폼 아담(ADAMs)을 23일 공개했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지난 18일(금) 인공지능과 인간과 퀴즈 대결에서 우승한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2세부 과제 책임을 맡고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아담(ADAMs)에는 엑소브레인 기술뿐만 아니라 솔트룩스의 지난 20년간 자연언어처리에서 기계학습과 온톨로지 추론, 심층 질의응답 등의 기술과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아담은 도서 60만 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하고 2천만 가지...
마이크로소프트가 안드로이드 전용 모바일 앱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기(MS Translator) 기능을 강화해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사진 속의 글자나 문장 번역기능을 추가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번역기 팀은 지난 4월 20일(현지시간) 블로그 게시물을 통해 “안드로이드의 번역기 앱의 새로운 이미지 변환 기능을 사용하면 표지판, 메뉴, 전단지 등 외국어 문구를 번역할 수 있다”며, “사진 속 텍스트를 번역되어 휴대...
코로나 19(COVID-19) 양성 환자 중 최대 81%가 무증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영국 의학저널(BMJ)에서 발행하는 호흡기의학분야 학술지 ‘흉부’(Thorax)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현재 대유행 기간 동안 고립된 유람선에서 모든 승객과 승무원에 대한 코로나 19 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 환자 중 19%만 증상을 보였다”고 발표했다.호주 맥쿼리대학(Macquarie University) 연구팀은 21일 동안 고립된 유람선...
 우버가 라이드쉐어링 옵션인 우버엑스(uberX) 서비스를 6일 부터 중단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버는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옵션인 우버블랙(UberBLACK)도 현행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맞추어 제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우버는 한국 공식블로그를 통해 서울시 해당부서인 ‘택시물류과’와 논의와 권고에 따라 결정했다며, “한국의 이용자들과 파트너 운전자들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에게 최선이라는 판단 아래 우버엑스...
구글이 ‘I/O 2016’에서 모바일 기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Android Instant App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지금까지 모바일 기기에서 앱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야 했지만 이번에 구글이 발표한 인스턴트 앱은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URL을 클릭해 바로 앱을 즉시 실행시킬 수 있다. 그만큼...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1500억원을 투자해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급하겠다고 27일 밝혔다.산업부는 올해까지 스마트공장을 1200개로 늘리고 2017년에는 4000개, 2020년에는 1만개까지 보급할 방침이다.올해 스마트공장 보급과 관련해서는 추가 경정예산 40억원, 지역투자 보조금 100억원 등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정부 예산 450억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투자 각각 100억원과 500억원, 산업은행 정책융자 500억원...
영국 런던에 소재한 스타트업 위브 닷 에이아이(Weave.ai)는 사용자의 스마트폰 앱 속의 문맥이나 관련된 데이터들을 마이닝하는 새로운 기술을 선보여 구글 나우의 대안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아직까지 스마트폰은 사용자가 수행하고 있는 일들을 기반으로 한 정보들을 제공하는데 있어서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시내 레스토랑을 찾고 있는 친구로부터 전자메일을 받는다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ActiveX 등 비표준 기술에 대한 대체기술 개발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ActiveX는 이용자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을 PC에 설치·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ActiveX는 IE(Internet Explorer)에서만 동작되는 비표준 기술로 타 브라우저와 호환성 문제가 지속되어 왔으며, 특히 IE의 이용률(국내 : 88%, 해외 : 23%)이 높은...
2016년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산업에서 상용화의 첫 해가 될 것이며, 2020년까지 매출 기준으로 1,500억 달러의 시장이 열려 애플과 삼성, 레노보, 샤오미 같은 모바일 기기 제조사가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 나왔다. 7월 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견해를 밝힌 모바일 분야 M&A를 중계하는  디지캐피탈(Digi-Capital) 팀 머렐(Tim Merel) 대표 기고문을 살펴보자.  현재 AR/VR 산업에...
 현재 중국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Xiaomi) 폰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으로 전송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핀란드 보안업체인 F-Secure는 지난 7일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게재했다.(http://www.f-secure.com/weblog/archives/00002731.html)그동안 샤오미 폰이 중국으로 개인정보를 전송하고 있다는 루머가 많이 있었다. 일부에서는 샤오미 폰에 설치되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구글이 아마존 에코와 경쟁할 수 있는 스마트 스피커 개발을 위해 비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IT전문 미디어 더 인포메이션(The Information)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아마존 에코의 시장점유율 급증을 견제할 목적으로 비밀리에 음성인식 스피커 기술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구글이 개발 중인 스마트 스피커에는 구글 나우가 탑재 될 것으로 보인다.스마트 홈 허브로...
폭스바겐(Volkswagen)이 오는 10월에 열리는 파리 모터쇼(Paris motor show, Mondial de L'automobile)에서 1회 충전으로 300마일(약 480km)를 달릴 수 있는 전기차 프로토타입(Prototype)을 선보인다. 2018년 출시 예정인 이 전기차는 테슬라의 전용 급속충전기인 슈퍼차저보다 성능이 뛰어나 주목을 받고 있다.테크크런치 등 외신들은 폭스바겐이 공개할 새로운 전기차는 2018년에 출시되며, 단 15분의 충전으로 최대 300마일까지 주행이 가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