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은 13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애플 세계개발자대회(WWDC) 2016에서 macOS Sierra™의 프리뷰를 공개했다. 새로운 기능들이 추가된 Siri가 이제 Mac에서도 데스크탑 사용자들의 일상을 도울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들은 Siri를 통해 정보를 검색하고, 문서를 찾고, 검색 결과를 핀(pin), 드래그, 드롭 할 수도 있으며 설정을 변경할 수도 있다. iCloud와의 매끄러운 연동으로 데스크탑과 문서 폴더를...
 우버가 라이드쉐어링 옵션인 우버엑스(uberX) 서비스를 6일 부터 중단 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버는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옵션인 우버블랙(UberBLACK)도 현행법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맞추어 제한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우버는 한국 공식블로그를 통해 서울시 해당부서인 ‘택시물류과’와 논의와 권고에 따라 결정했다며, “한국의 이용자들과 파트너 운전자들 그리고 지역사회 모두에게 최선이라는 판단 아래 우버엑스...
구글이 ‘I/O 2016’에서 모바일 기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지 않고 웹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인스턴트 앱(Android Instant Apps)’ 프로젝트를 발표했다.지금까지 모바일 기기에서 앱을 실행하기 위해서는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해야 했지만 이번에 구글이 발표한 인스턴트 앱은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앱을 설치하지 않더라도 URL을 클릭해 바로 앱을 즉시 실행시킬 수 있다. 그만큼...
모델3 사전 주문예약으로 돌풍을 일으킨 테슬라(Tesla)가 모델3 차량 소유자에겐 테슬라 전용 급속 충전소인 ‘슈퍼차저(superchargers)’ 이용 시 유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는 6월 3일(현지시간), 모델3 소유자들에게 자사 전용 충전소인 ‘슈퍼차저(superchargers)’를 유료로 사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테슬라의 기존 모델S와 모델X 소유자들에겐 ‘슈퍼차저’가 무료로 제공 되었다. 하지만, 모델3를 예약 주문한 사람들에겐 테슬라 측이...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올해 1500억원을 투자해 하반기에 스마트공장 900개를 보급하겠다고 27일 밝혔다.산업부는 올해까지 스마트공장을 1200개로 늘리고 2017년에는 4000개, 2020년에는 1만개까지 보급할 방침이다.올해 스마트공장 보급과 관련해서는 추가 경정예산 40억원, 지역투자 보조금 100억원 등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했다.정부 예산 450억원, 대기업과 중소기업 투자 각각 100억원과 500억원, 산업은행 정책융자 500억원...
구글이 현재 인공지능 구글 챗봇(Google chatbot)이 탑재된 모바일 메신저를 개발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 모바일 메신저는 애플의 시리처럼 챗봇과 대화로 필요한 정보를 검색하거나 음식 또는 물건을 주문하는 개인비서 역할을 하면서 메신저까지 겸하는 기능이다.외신들에 따르면 구글은 이번 모바일 메신저 개발을 위해 적어도 1년 전부터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구글의 새로운...
솔트룩스가 인공지능 플랫폼 아담(ADAMs)을 23일 공개했다.    솔트룩스(대표 이경일, www.saltlux.com)는 지난 18일(금) 인공지능과 인간과 퀴즈 대결에서 우승한 인공지능 엑소브레인 2세부 과제 책임을 맡고 있다.    인공지능 플랫폼 아담(ADAMs)에는 엑소브레인 기술뿐만 아니라 솔트룩스의 지난 20년간 자연언어처리에서 기계학습과 온톨로지 추론, 심층 질의응답 등의 기술과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다. 아담은 도서 60만 권 분량의 지식을 학습하고 2천만 가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미래창조과학부가 ActiveX 등 비표준 기술에 대한 대체기술 개발 시범사업에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한다.ActiveX는 이용자가 웹 서비스를 이용하는데 필요한 응용프로그램을 PC에 설치·동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그러나 ActiveX는 IE(Internet Explorer)에서만 동작되는 비표준 기술로 타 브라우저와 호환성 문제가 지속되어 왔으며, 특히 IE의 이용률(국내 : 88%, 해외 : 23%)이 높은...
2016년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산업에서 상용화의 첫 해가 될 것이며, 2020년까지 매출 기준으로 1,500억 달러의 시장이 열려 애플과 삼성, 레노보, 샤오미 같은 모바일 기기 제조사가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 나왔다. 7월 8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에 가상현실 산업에 대한 통찰력이 있는 견해를 밝힌 모바일 분야 M&A를 중계하는  디지캐피탈(Digi-Capital) 팀 머렐(Tim Merel) 대표 기고문을 살펴보자.  현재 AR/VR 산업에...
 현재 중국 시장에서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 제조업체 샤오미(Xiaomi) 폰이 사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으로 전송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핀란드 보안업체인 F-Secure는 지난 7일 블로그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게재했다.(http://www.f-secure.com/weblog/archives/00002731.html)그동안 샤오미 폰이 중국으로 개인정보를 전송하고 있다는 루머가 많이 있었다. 일부에서는 샤오미 폰에 설치되어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애플이 독일 렌즈 제조사 칼 자이스(Carl Zeiss AG)와 공동으로 증강현실(AR) 스마트 글래스 개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명 IT 블로거인 로버트 스코블(Robert Scoble)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CES 2017(Consumer Electronics Show2017) 증강현실 섹션에 전시 중인 칼자이스 직원의 말을 인용해 “증강현실과 혼합현실(Mixed Reality) 기술을 애플과 함께 개발 중으로, 실제 제품 출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COVID-19(코로나19)의 치사율은 2.3%로 80%는 가벼운 증상에 그치지만 치사율은 나이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질병통제예방센터(CCDC, Chines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는 ‘COVID-19’에 대한 대규모 조사 결과를 중국 역학저널(Chinese Journal of Epidemiology)을 통해 공개했다. 해당 논문 ‘Vital Surveillances : 2019년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 질병 발생의 역학적 특성 (COVID-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