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키 신작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초기 판매량 ‘1Q84’ 앞질러 무라카미 하루키가 쓴 신작 장편소설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초반 판매량이 3년전 '1Q84' 보다 훨씬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자사의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의 초기 일...
[youtube http://www.youtube.com/watch?v=mQFcs3nx90A?feature=player_embedded]태어난 지 4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단 45분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그들의 18년 뒤 성격을 예측할 수 있다? 얼굴 사진만으로도 가해자와 피해자를 구별할 수 있다? 졸업 사진으로 미래의 이혼 여부를 예측할 수 있다? CEO의 얼굴을 관찰하면 회사의 수익을 예측할 수 있다?‘스냅 SNAP’의 저자이자 ‘뉴욕 타임스’를 비롯하여 많은...
이번 주제는 '당신의 미래 재발명'이다. 로봇보다 내가 나은 점이 없다면 직장도 잃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이 분 강연 들을 수 없어 준비했다. Steven van Belleghem? 요즘 유럽에서는 소셜 미디어+소비자+ 마케팅하면 이 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먹고 살아야 한다면 앞으로도 계속 살고 제대로 살려면 봐야 한다.엉뚱한 방향에서 경쟁자가 출현한다. 은행, 자동차, 요리 모두...
일본에서 알고리즘 분야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인 <처음 만나는 알고리즘>이 번역 출간됐다. 이 책은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려는 분들이나 코딩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 집필된, 아주 쉬운 입문서다. 특히 정보처리기사에 자주 출제되는 주요 알고리즘을 직접 구현하면서 최대한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데이터 구조에서의 변수와 배열, 그리고 알고리즘을 중심으로 꼼꼼하게 기술했다. 알고리즘은 처음부터 기초를 제대로...
세계는 지금 4차 산업혁명의 열기로 가득하다. OECD 국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점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전개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은 ‘초연결성(Hyper-Connected)’, ‘초지능화(Hyper-Intelligent)의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통해 인간과 인간, 사물과 사물, 인간과 사물이 상호 연결되고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으로 보다 지능화된 사회로 변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4차 산업혁명의 주창자이자 WEF...
사람들은 새로운 별을 발견했을 때보다 새로운 음식을 발견했을 때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고 한다. 그만큼 음식을 마주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중요하고도 특별한 일이다.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에 대해 이야기하며 즐거워한다. 많은 사람이 음식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반면, 과학에 대해서는 어렵고 자신 없어한다. 그러다 보니 점차 과학은 본인과 관련이 없는 내용이라 여기며, 과학과...
파르메니데스, 제논, 에피쿠로스, 보에티우스, 아벨라르, 토마스 아퀴나스, 스피노자, 마르크스, 니체, 비트겐슈타인, 푸코...고대 그리스부터 현대까지 인류 사상사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천재 철학자 11명의 사상을 들여다본다. 사람들은 ‘철학’이라는 단어만 들어도 먼저 머리를 흔든다. 무조건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려운 철학을 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그 어려운 철학을 평생 배우고 익힌...
'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을 모르고서는 결코 미래를 논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신간 ‘초연결시대, 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의 미래’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논란과 관심을 받고 있는 우버 등을 포함한 공유경제와 사물인터넷 등의 개념을 정확히 이해하고 이들이 경제사회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지, 국내 최고의 과학기술 및 IT 정책전문가들이 그 실체를 소개한 책이다.초연결시대에 사물인터넷 때문에 발생할...
이번 안희경의 인터뷰도 역시 국경과 민족을 뛰어넘는다. 이 인터뷰를 통해 지구별 곳곳이 다 겪고 있는 고통과 모순의 핵심을 부여잡고 고민하고 실천하는 사람들의 눈빛과 숨결을 접할 수 있다. 그들의 겸허하지만 단호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내 마음 속에 공명(共鳴)이 일어남을 느낀다. 그리고 이 세상의 선한 변화를 위하여 그물 이음새 하나는...
# “모두 다 함께!” 이 구호는 독일의 4차 산업혁명이 정부, 산업계, 학계, 연구계, 일반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나타낸다. 독일에서는 살아남기 위해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아이디어를 도출해낸다. 지속적으로 토론을 하고 그 결과물을 실행에 옮긴다. 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는 독일의 새로운 접근방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디지털 혁명의 전반전에서 이미 두 골을...
파이썬(Python)은 1991년 프로그래머인 네덜란드 CWI의 귀도 반 로섬(Guido van Rossum)이 발표한 고급 프로그래밍 언어로, 플랫폼 독립적이며 인터프리터식, 객체지향적, 동적 타이핑(dynamically typed) 대화형 언어이다. 파이썬이라는 이름은 귀도가 좋아하는 코미디 ‘Monty Python's Flying Circus’에서 따온 것이다.파이썬은 비영리의 파이썬 소프트웨어 재단이 관리하는 개방형, 공동체 기반 개발 모델을 가지고 있다. C언어로 구현된 C파이썬 구현이...
소셜미디어 성과측정의 황금 룰, “소셜미디어 운영목적을 분명히 하라” 2013년. 데이터가 넘쳐나기 시작했다. 너무 많아서 걱정일 정도다. 심지어 ‘빅'데이터라는 말도 등장했다. 기술 문제는 없어 보이는데...그렇다면 데이터 분석은 과연 뭘까?소셜분석은 인간의 사고나 행동마저도 숫자로 바꾸는 작업이다. 데이터를 나누고, 쪼개고, 더하고, 조합한다. 새로 기획한 프로젝트가 성공할만 한지,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채널이 과연 먹히고...